캐치테이블2 파인다이닝 익스퀴진 Exquisine, 파인다이닝 익스퀴진 운이 좋게 약 2주 전에 목요일 12시 자리를 예약할 수 있어서 오늘 세 번째로 익스퀴진에 다녀왔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할 수 있지만 예약이 풀리는 날 눈 깜짝할 사이에 자리가 사라지고, 빈자리 알람이 울려서 쏜살같이 달려가도 이미 다른 사람이 예약해서 예약 가능한 자리가 없곤 하는 파인다이닝입니다.점심 가격은 95,000원이고 메인을 바꿀 경우 추가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24년 11월 14일 오늘의 메뉴 및 금액은 아래 사진에 보시다시피 기본 코스 95,000원에 메인을 한우 스테이크로 바꿀 경우 28,000원 추가입니다. 위 사진 슬라이드 두 번째에 보시면 테이블 세팅이 있습니다.메뉴 리스트를 담은 편지봉투가 있는데, 항상 실링 왁스로 익스퀴진 도장에 봉.. 2024. 11. 14. 상수 일식 오마카세 이안정_240622 친한 친구가 해외로 이주하게 되어 마지막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이사가는 곳이 해외가 아니라 제주도만 됐어도 다음에 보자고 했을 것 같았는데 나갔다. 친구와 나의 중간지점은 내가 좀 양보해서 이태원쯤이었지만, 캐치테이블에서 고른 수개의 레스토랑 중 이태원에 있는 건 제치고 상수에서 하나 고른 '이안정'을 골랐다 ㅎㅎ오마카세를 안 먹어봤다고 저기를 가고 싶다는데 안 갈 수 있나?! 가야지.여하튼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했고, 예약은 빡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3일 정도 남겨두고 예약했던 것 같은데 런치에 예약이 됐었고, 당일에 보니 1팀(2인) 자리가 비어 있었다.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한 시각은 12시 30분이었고, 캐치테이블 안내에서는 30분 전부터 들어갈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 2024.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