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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8

수트라 하버 수영장, 칠리크랩 맛집 KK Garden Seafood 여행의 둘째 날-수영, 맛집 찾기 그리고 선셋 루프탑바수트라 하버 수영장둘째 날이 되어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물놀이를 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마젤란 수트라에 있는 수영장과 해변을 이용해 보려고 나갔습니다.아침부터 해가 뜨거워서 오늘도 무료 셔틀을 이용했습니다.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아이들과 물놀이를 나온 가족단위 투숙객들이 이미 많았습니다.마젤란 수트라 수영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게다가 선베드도 이미 자리가 없어서 옆에 있는 수트라 하버의 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마젤란 수트라와 수트라 하버는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수트라 하버가 바로 보이는 수영장에서는 왼쪽으로 퍼시픽 수트라 호텔이 보입니다.수트라 하버 수영장에는 높이가 다른 슬라이드가 두 개 있습니.. 2024. 9. 4.
잠만 자는 숙소 캐피탈 호텔_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_첫째날(스쳐지나감) 동남아는 겨울에 가야하지만 여름(5월이 더웠으니까 여름인 걸로)에 가게 되면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다.봄부터 우기에 들어가는 필리핀에 가기는 좀 그러니까 봄에 건기에 들어가는 발리나 코타키나발루 정도 였습니다.갑자기 출발 한 일주일 전에 여행을 가자고 결정했는데,발리는 작년에 갔으니까 5월부터 건기라는 코타키나발루에 가보기로 했습니다.우리는 둘 다 말레이시아에는 가 본 적이 없어서 약간 미지의 나라였습니다. 5월 13일 출발인데 5월 5일에 항공권 결제를 했습니다.어디로 갈 지 언제 갈 지 결정하기 전에는 항상 최저가를 검색하는데,막상 결제할 때는 웬만하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게 되었습니다.최저가를 검색해서 가게 되면 여행사에서 결제하게 되는데,그럴 .. 2024.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