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

트래블월렛 수수료 무료 ATM_딤섬집 New WK Dining_코타키나발루

by Inna story 2024. 10. 21.
반응형

수리아 사바 몰

현지인 맛집으로 보이는 Moginum Restobar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잠만 자는 숙소였던 캐피탈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에 짐을 맡겨두고 수리아 사바 쇼핑몰에 갔습니다.

(현지인 맛집에서 아침을 먹은 이야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현지식 맛집 Moginum Restobar_코타키나발루

 

현지식 맛집 Moginum Restobar_코타키나발루

이제부터 본격 코타키나발루 여행 1일차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 건 전날이었지만, 밤 11시쯤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공항에서 수화물을 찾아서 숙소에 도착하니 자정이 되었습니다.그래서 본

innastory.com

 

수리아 사바 몰의 주소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https://maps.app.goo.gl/Ppf9W6puGKA61LMC8

 

수리아 사바 · 1, Jln Tun Fuad Stephens,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 · 쇼핑몰

www.google.com

수리아 사바 몰에 갔던 이유는 일단 본격적인 여행의 숙소 체크인 시간이 3시 였기 때문에 캐피탈 호텔의 체크아웃 시간 이후로 꽤 시간이 남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한가지 주요한 이유는 코타키나발루에 입국했을 때 밤이 늦어서 공항에서 현금인출을 하지 않아서 링깃 현금 인출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였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오기 전에 검색해보니 어느 블로그에서 수리아 사바 몰의 ATM 기기에서 인출을 했다는 기억이 났습니다.

 

수리아 사바 몰 트래블월렛카드 수수료 무료 현금인출기 ATM

가운데 있는 CIMB ATM에서 트래블월렛으로 출금하면 인출 수수료가 무료다

수리아 사바 몰의 ATM 기계는 수리아 사 몰 메인 입구에서 G층으로 들어가지 않고,

양 옆에 있는 내려가는 곳(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으로 내려가면 계단 아래쪽에 있습니다.

공항에도 있는 CIMB의 ATM기기는 카드를 먹는다는 말이 많다고 해서 걱정하며 카드를 넣었습니다.

다행히 아무일 없이 링깃 인출이 되었고, 수수료도 무료였으며, 카드도 무사히 회수했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현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길게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이곳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딤섬집 New WK Dining

비가 막 내리기 시작하는 높은 습도, 뜨거운 온도에 약 3분 정도 걷다 몰에 들어갔더니 급격히 쾌적해졌습니다.

수리아 사바 몰은 꽤 커다란 몰이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조용하고 시원했습니다.

 몰 구경을 하면서 한바퀴 둘러보다가 구글 맵에서 봤었던 New WK Dining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봤을 때 사람이 꽤 많이 있어서 맛있는 집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tzqsfCraJDL391gg7

 

New WK Dining Suria Sabah Branch · G-37 & 38, Suria Sabah Shopping Mall 88300 Kota Kinabalu Sabah MY, 88300, Sabah, 말레이

★★★★☆ · 딤섬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m

 

012345
역시나 한글 메뉴판이 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구글맵에서 봤던 리뷰어가 추천하던 D1, D21, C68, CK1 그리고 오렌지쥬스(B527B) 입니다.

01234
다 맛있었고 공심채볶음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보통 중식집에서 채소 볶음을 시키면 소스가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New WK는 공심채(총각김치라고 써 있습니다) 볶음(CK1)이 짜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함께 주문한 해산물 볶음면(C68)도 맛있었는데 조금 짜긴 했습니다.

그래서 공심채 볶음과 같이 먹으면 간이 딱 좋았습니다.

샤오마이(D1)는 맛이 나쁘진 않은데 새우맛이 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물만두(D21)는 국물도 맛있고 만두도 맛있었습니다.

물만두가 먼저 나왔는데 물만두가 맛있어서 샤오마이가 덜 맛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오렌지쥬스(B527B)는 일반적인 착즙 오렌지쥬스 맛인데 양이 적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둘이서 한 잔만 시켜서 아쉬운 것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New WK Dining은 부가세(10%)와 서비스차지(6%)가 추가로 붙었습니다.

위 메뉴의 결제 금액은 76.9링깃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결제는 역시 트래블월렛카드로 했습니다.

이곳에서도 Moginum Restobar에서와 같이 컨택리스로 결제를 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다시 간다면, 또 갈 것 같습니다.


수리아 사바 몰에 가는 길에 비가 한두방울씩 내렸는데 뭘 믿고 금방 그치겠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쇼핑몰 한바퀴 돌고 점심도 먹고 링깃 인출도 하고, 그러고도 비가 계속 와서 쇼핑몰을 한바퀴 더 돌았는데도 비가 안 그쳤습니다.

결국 아주 유치뽕짝하게 생긴 3단 우산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캐리어에 우산 있었는데...

그 뒤로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동안 우산을 쓸 일이 없었습니다...

 

이후 포스팅에는 본격 숙소인 The Pacific Sutera Hotel 관련 포스팅은 아래 페이지에 있습다.

https://innastory.tistory.com/7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_본격 숙소 The Pacific Sutera Hotel_2024년 5월 14일

이제부터 본격 코타키나발루 여행 1일차본격 숙소 체크인 The Pacific Sutera Hotel수리아 사바 몰에 있는 New WK Dining에서 점심을 먹은 후(아래 포스팅 참고)https://innastory.tistory.com/6 말레이시아 코타키

innastory.tistory.com

 

반응형